건강한레시피 #건강식단 #5살 #채소반찬 #야채반찬건강한 레시피 #건강식단 #5살 #채소반찬 #야채반찬건강한레시피 #아이의식단 #아이의밥상 #아내의밥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갈치구이와 갈치찜 (효능과 부작용) 아이의 밥상 vs 아내의 밥상 아이와 아내는 둘 다 생선을 좋아하는데 특히 갈치와 고등어를 좋아합니다. 오늘은 갈치를 요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은 갈치살도 좋아하지만 짭조름한 생선 껍질도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 입맛까지 닮은 것을 보면 이래서 피는 못 속이는구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가끔 엄마와 더 닮은 모습을 보면 질투도 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이에게 갈치구이를 해주었더니 말이 없습니다. 가만히 지켜보니 먹는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아내는 열심히 생선을 발라주는데도 아이는 더 빨리 달라고 투정을 부립니다. 아니나 다를까 생선살만 주면 애교를 부리며 껍질도 함께 주세요 하는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결국 밥 두 그릇을 해치운 우리 아이 덕분에 오늘도 힘이 납니다. 아내도 아이에게 지지 않으려고 경쟁하듯 조.. 더보기 맑은 오징어국+오징어볶음(효능과 부작용) 아이의 밥상 vs 아내의 밥상 요즘 아이와 아내의 식사를 준비하다 보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요리에 자신 없어하던 아내 대신 좀 더 일찍 나섰더라면 지금 더 건강 해졌을 텐데, 가끔이 아니라 자주 할 마음을 가졌다면 어땠을까요. 그동안 빨리 챙겨주지 못함에 미안함도 느껴집니다. 저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제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면 행복한데 더 일찍 못 나섰던 아쉬움은 남지만 지금이라도 가족의 건강을 지켜내려는 제 마음가짐에 파이팅 해봅니다.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배달음식을 멀리하고 조금씩 조금씩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바꾸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내가 제 대신 장을 봐왔습니다. 오징어가 싱싱하다고 사 오겠다고 하기에 너무 좋은 생각이라고 하며 오징어를 기다렸다가 받았는데 손질이 하나도 되어있지 않은 움직일 것 같은 싱싱한.. 더보기 계란 말이와 계란찜 (효능과 부작용) 아이의 밥상 vs 아내의 밥상 5살 아이와 아내는 계란을 참 좋아합니다. 계란프라이, 계란찜, 계란말이, 계란비빔밥 등 계란이 들어간 음식이 모두 좋아합니다. 입맛이 없을 때도 계란 냄새가 나면 어슬렁어슬렁 주방으로 다가오며 말을 겁니다. "뭐 하고 있어요?" 몸이 좋지 않거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식사를 안 하려고 할 때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그렇게 좋아하는 계란으로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당연히 평소 잘 먹지 않으려던 야채와 함께 말이죠. 아이는 뭐가 들어있는지도 모르고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맛있게 먹고 있더군요. 아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의 미소가 아내의 얼굴에 담겨 있어서인지 행복한 표정은 너무나 똑같습니다. 계란은 우리 음식에 다양하게 쓰이는 참 고마운 음식입니다.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손쉽게 요리하여 맛있게 먹을 .. 더보기 알배추 버섯파스타+바질파스타(효능과 부작용) 아이의 밥상 vs 아내의 밥상 파스타의 면은 흔히 밀가루 음식이라고 많이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파스타는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섬유질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파스타 면의 주재료인 듀럼빌 세몰리나는 고온에 강한 밀입니다. 다른 곡식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데, 쌀보다 단백질이 두 배 정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한 파스타 요리는 제 아내가 임신했을 때부터 즐겨 먹던 음식이었습니다. 파스타는 무엇을 함께 넣어 요리하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마술 같은 요리입니다. 아내가 임신했을 때 즐겨 먹어서인지 아이도 파스타를 아주 잘 먹습니다. 아이들은 보통 좋아하지 않는 알리오알리를 좋아합니다. 우리집 5살 아이가 좋아하는 맛이기에 평소 먹지 않는 야채를 슬쩍 넣어서 해주곤 하는데 다행히 잘 먹습니다. 오늘은 몸에 좋은 알배추.. 더보기 참치 동그랑땡과 참치덮밥 (효능과 부작용) 아이의 밥상 vs 아내의 밥상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흘렀을까요? 아내를 늦은 나이에 만나고, 2년 후에 아기를 가지게 되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벌써 5살이 된 아이는 어렵게 만나서였을까요? 매 해, 매 순간 저에겐 너무나 소중합니다. 소중한 아이인데도 저희 부부는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어설픈 음식 솜씨에 아이가 집 밥을 자꾸만 먹지 않아서 손쉬운 배달음식과 가공식품을 접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배달음식과 가공음식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닌데 아이가 좋아하니 자꾸 시키게 되고 덩달아 부부 음식까지 시키니 양이 많아져서 갈수록 포만감이 커졌던 것 같습니다. 나이를 망각하고 계속 먹다 보니 몸이 소화를 더디게 하는 게 느껴졌습니다. 아내도 자꾸만 체해서 소화제와 효소를 자주 먹었습니다. 그런 아내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