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레시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떡국,어묵 스테이크 (효능과 부작용) 아이의 밥상 vs 아내의 밥상 안녕하세요? 5살 아이와 아내에게 요리하는 톰입니다. 아이는 평소 고기와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가 이 음식 레시피를 시작한 이유는 아이에게 좀 더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게 해 주고 야채와 채소를 먹이기 위함이 가장 큽니다. 한 음식에 치중하다 보면 영양소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여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서 늘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 아이가 다양한 음식을 먹는 걸 성공한다면 다른 아이들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다른 부모들도 이런 고민이 많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레시피입니다. 그리고 같은 음식을 아내가 먹으면 너무 어린이 입맛의 음식이어서 조금 다른 음식을 매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이에게 떡국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떡국은 우리나라가 새해를 맞.. 더보기 어묵국,소고깃국 (효능과 부작용) 아이의 밥상 vs 아내의 밥상 5살 아이와 아내의 밥상을 준비합니다. 오늘은 아이에게는 어묵국을 준비하고 아내에겐 소고깃국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어묵국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가 야채를 먹기 시작하기 전에 잘 먹던 유일한 반찬입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음식 중 하나로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입맛에도 딱 맞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즐겨 먹는 음식입니다. 간단한 레시피에 영양소를 흡수하며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맛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어묵의 종류도 요즘은 너무나 많습니다. 어린이 전용부터 유명한 브랜드부터 건강을 챙겨주는 어묵, 매운 어묵 등등 종류가 다양해 늘 그 앞에 서면 고민이 많습니다. 그중에 가장 건강해 보이는 어묵으로 골라 아이에게 해.. 더보기 당근 사과 주스 (효능과 부작용) 아이의 밥상 vs 아내의 밥상 5살 아이는 야채를 싫어합니다. 후라이드 치킨을 가장 좋아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처음 내린 것이 당근주스입니다. 야채 주스를 해주고 싶었는데 야채 중에 어떤 것이 가장 좋을까 알아보니 가장 많이 먹는 주스가 당근주스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마트에서도 어린이 당근주스, 사과주스, 포도주스를 가장 많이 본 것 같았습니다. 어린이 주스로 나왔다는 건 전문가들이 얼마나 많은 종류 중에서 골랐을까란 생각을 하니 영양분이 많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포도는 아이가 워낙에 좋아해서 그냥 먹으니 평소에 잘 챙겨주지 못하는 당근주스로 정했는데 단맛이 없어서 안 먹을 것 같아 사과도 첨가하기로 했습니다. 당근과 사과주스는 아이가 먹기에도 맛이 좋았습니다. 당근과 사과의 효능을 알아보니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좋은.. 더보기 고등어 구이와 바지락 국 (효능과 부작용) 아이의 밥상 vs 아내의 밥상 오늘은 비린맛이 덜하고 간편하게 한 끼 먹기에 좋은 순살 고등어구이와 바지락 국으로 아이와 아내의 밥상을 준비하였습니다. 고등어구이는 아이의 성장발육에도 좋고 머리건강에도 좋다고 하여 자주 해주려고 합니다. 고등어구이는 국민생선이라고도 하지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건강에도 매우 좋으니 그럴 만도 합니다. 다행히 5살 아이는 짭조름한 껍질과 함께 도톰한 살코기를 잘 먹습니다. 예전엔 아내가 뼈를 발라주느라 고생했는데 요즘엔 순살 생선도 잘 나오더라고요. 오늘은 순살 생선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순살이어서인지 스스로도 잘 먹습니다. 도와주려니 오히려 혼자 해보겠다고 하는 모습에 감동받으며 식사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어주는 아이 옆에서 아내가 바지락국을 마치 어제의 숙취로 속을 푸는 듯 .. 더보기 두부 된장국와 두부강정 (효능과 부작용) 아이의 밥상 vs 아내의 밥상 두부는 우리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백질 식품입니다. 부드럽고 담백한 식감 덕분에 다양한 요리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단백질을 보충해 주고, 심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고, 뼈 건강을 지켜주며 저칼로리 고단백질인 두부는 다이어트에도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성분이 많은 두부는 저희 집에서도 단연 인기가 최고의 음식입니다. 두부는 소화도 잘 되기 때문에 다른 음식들은 양조절을 해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양조절에 대한 부담감이 없습니다. 된장찌개의 두부는 남녀노소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좋아하기에 자신 있게 아이를 위해 준비했는데 밥은 안 먹고 두부만 먹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짠 건 아닌지 걱정됐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다행히 두 번째 국그릇은 밥과 함께 먹었습니다. 아내를 위해서는 두부 강정을.. 더보기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안동찜닭 (효능과 부작용) 아이의 밥상 vs 아내의 밥상 5살 아이는 후라이드 치킨을 참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제 튀긴 음식보다는 좀 더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닭다리 스테이크를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특별히 닭 부위 중에서도 건강하기로 유명한 닭가슴살을 이용해 요리를 해 보았습니다. 닭가슴살은 고단백질 식품으로 지방질이 적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예전에 서양에서는 닭가슴살이 근육 강화와 건강 유지에 도움 되어 군대 식량으로 썼다고 합니다. 요즘도 다이어트와 근력 운동을 위한 필수 식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닭가슴살 요리는 처음이라 좀 더 양념이 골고루 퍼지도록 노력했습니다. 아이에게는 스테이크 식사를 준비했고, 아내에게는 안동스타일 찜닭을 준비했습니다. 아이는 두말하면 잔소리로 아주 잘 먹었습니다. 밥은 남겨도 닭가슴살은 다 먹었습니다.. 더보기 갈치구이와 갈치찜 (효능과 부작용) 아이의 밥상 vs 아내의 밥상 아이와 아내는 둘 다 생선을 좋아하는데 특히 갈치와 고등어를 좋아합니다. 오늘은 갈치를 요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은 갈치살도 좋아하지만 짭조름한 생선 껍질도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 입맛까지 닮은 것을 보면 이래서 피는 못 속이는구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가끔 엄마와 더 닮은 모습을 보면 질투도 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이에게 갈치구이를 해주었더니 말이 없습니다. 가만히 지켜보니 먹는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아내는 열심히 생선을 발라주는데도 아이는 더 빨리 달라고 투정을 부립니다. 아니나 다를까 생선살만 주면 애교를 부리며 껍질도 함께 주세요 하는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결국 밥 두 그릇을 해치운 우리 아이 덕분에 오늘도 힘이 납니다. 아내도 아이에게 지지 않으려고 경쟁하듯 조.. 더보기 맑은 오징어국+오징어볶음(효능과 부작용) 아이의 밥상 vs 아내의 밥상 요즘 아이와 아내의 식사를 준비하다 보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요리에 자신 없어하던 아내 대신 좀 더 일찍 나섰더라면 지금 더 건강 해졌을 텐데, 가끔이 아니라 자주 할 마음을 가졌다면 어땠을까요. 그동안 빨리 챙겨주지 못함에 미안함도 느껴집니다. 저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제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면 행복한데 더 일찍 못 나섰던 아쉬움은 남지만 지금이라도 가족의 건강을 지켜내려는 제 마음가짐에 파이팅 해봅니다.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배달음식을 멀리하고 조금씩 조금씩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바꾸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내가 제 대신 장을 봐왔습니다. 오징어가 싱싱하다고 사 오겠다고 하기에 너무 좋은 생각이라고 하며 오징어를 기다렸다가 받았는데 손질이 하나도 되어있지 않은 움직일 것 같은 싱싱한..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